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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A 몬스터 노래 좋다

나인뮤지스A 9MUSES A는 스타제국 소속의 대한민국 6인조 걸그룹으로 나인뮤지스의 유닛 그룹이다. 멤버로는 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되어 있고 어제 2016년 8월 4일에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로 데뷔 하여 이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나인뮤지스 공식카페>



오늘 내가 보는 유튜브 채널에 나인뮤지스A 쇼케이스 관련 영상들이 올라왔다.
이날 부른 곡은 총 두곡을 부른것 같은데
이번 앨범 MUSES DIARY 뮤지스다이어리의 타이틀 곡인
'입술에 입술(Lip 2 Lip)' 라는 곡과 수록곡인 '몬스터 MONSTER'라는 곡을 불렀다.


<사진출처: 나인뮤지스 페이스북>




입술에 입술 Lip 2 Lip의 의상은 전형적인 중국 게임 케릭터가 입는 의상같다.
꽉끼는 밀착 의상으로 보이는데 굴욕하나 없는 명품 모델돌이다.


<사진출처: 나인뮤지스 공식카페>




필자는 나인뮤지스를 처음 본 것이
그때는 완전체였고
서울 패션위크에서 였다. 

멤버 중 경리를 봤는데~
몸매, 옷핏, 포스 모두다 완벽했다.

다음은

나인뮤지스A MUSES DIARY 앨범 타이틀곡인
입술에 입술 Lip 2 Lip의 노래 가사이다.


이럴 줄 몰랐어. 예고도 없이

불쑥 우리 집 앞이래. Eh

질끈 묶어낸 머리, 한 듯

안 한 듯 화장에 가벼운 발걸음.

넌 마치 럭비볼 같아,

I like the way you are,

뻔한 연애, 뻔한 Story

찾을 수 없네. Eh

심각할 거 없잖아,

거칠 것도 없잖아. My Boy Chu,


입술에 입술, 닿을락 말락, 

네 숨결이 느껴지는 이 순간

꼭 감은 두 눈, 떨리는 어깨,

우리 둘만 가득한

이 공간에 Eh Eh Oh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aLa Chu,

Hold me tight. Babe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aLa Chu,

좀 더 가까이 My Boy.


Knock, Knock, Knock,

기어코 무너진 경계선,

한 발짝 넘어선 절취선,

Come on Boy, 서둘러줘 Babe,

끝없이 이어진 Black hole,

빛이 보이는 그곳 White hole,

낯인지 밤인지 몰라 Huh, You & I,


넌 마치 롤러코스터

Boy, There's no time to get bored

눈을 깜빡, 다시 깜빡,

밤이 깊었네. Eh,

헤어지기가 싫어,

이 손 놓기가 싫어, My Boy Chu.



입술에 입술, 닿을락 말락.

네 숨결이 느껴지는 이 순간

꼭 감은 두 눈, 떨리는 어깨,

우리 둘만 가득한

이 공간에 Eh Eh Oh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aLa Chu,

hold me tight. Babe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aLa Chu,

좀 더 가까이 My Boy.



너를 보내고 돌아선 길,

유난히 밝은 달빛,

Always be mine.

i only wanna,

oh oh only wanna,

Wanna be with you.


입술에 입술,

Huh uh Huh uh

꼭 감은 두 눈,

Huh uh Huh uh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aLa Chu,

Hold me tight, Babe

LaLiLaLa Chu, LaLiLaLa Chu,

LaLiLiLaLa Chu,

좀 더 가까이 My Boy.



늦은 밤 친구 전화, 

보낸 새 남친 사진에 네 얼굴이 잉?

이곡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되어 경쾌한 댄스곡이다.


<사진출처: 나인뮤지스 >





필자는 입술에 입술 곡도 좋지만
수록곡인 몬스터 MONSTER란 곡이 참 좋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LIE, LIE, LIE,

YOU'RE MONSTER.

WHY, WHY, WHY,

YOU'RE MONSTER.



LIE, 거친 숨소리

아름다운 너의 눈,

다시 볼 수 없어,

I KNOW, 내 안에

넌 MONSTER,

뭘 해도 변하지 않아.

너뿐이잖아.


네 생각이 나서 그래,

네 생각에 난 또 그래,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나 잊어보려 해,

널 do it all night.

지우지 못해.

또 다그쳐도 반복돼 나,

네 생각만 나서 그래.


특별하진 않아.

한 번 두 번 세 번,

아프다 보면 끝내

어떻게든 너를,

보이지 않잖아.

오늘 밤이 지나면,

너의 얼굴, 그대 입술

어떻게든 널


전화했는데

딴 애가 받아,

날 잊었나 봐.

도대체 네가 뭔데,

I KNOW, 언제나

넌 MONSTER,

뭘 해도 변하지 않아.

너뿐이잖아.


네 생각이 나서 그래,

네 생각에 난 또 그래.

내가 너무 부족해서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랫나 봐. 알아,

너는 이미 떠났다는 걸.

잊었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는 나,

네 생각만 나서 그래,

네 생각만 나서 그래,


특별하진 않아.

한 번 두 번 세 번,

아프다 보면 끝내

어떻게든 너를

보이지 않잖아.

오늘 밤이 지나면,

너의 얼굴, 그대 입술

어떻게든 널



언젠가는 내게 

벗어날 수 있다면,

잊을 수 있다면

제발 좀 사라져.



특별하진 않아.

한 번 두 번 세 번,

아프다 보면 끝내

어떻게든 너를

보이지 않잖아.

오늘 밤이 지나면,

너의 얼굴, 그대 

입술 어떻게든 널


LIE, LIE, LIE,

YOU'RE MONSTER.

WHY, WHY, WHY,

YOU'RE MONSTER.

네 생각만 나서 그래,
네 생각만 나서 그래

이곡은 미디엄 힙합 비트 위에 착 가라앉는 분위기 있는 피아노 선율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어쿠스틱 기사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한다. 떠나간 연인을 괴물로 빗대어 잊히지 않은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필자는 이곡을 오늘 처음 듣곤 나뮤만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가 아주 인상이었다.
앞으로 더 듣고 싶다.
응원한다 나뮤 유닛 NINEMUSE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