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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언제까지, 폭염대처법

category 일상 2016. 8. 5. 20:58


폭염 언제까지, 폭염대처법


대한민국 기상은 이번 달 초 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짜인 2016년 8월 5일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다.


폭염은 무엇인가?

폭염(暴炎)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폭서, 불볕더위 등이 같다. 폭염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라고 보는 쪽과 대기 흐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반적인 현상으로 보는 쪽 두가지가 있다. 폭염은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는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리는데, 대한민국 기상청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 특보이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때 내려지는 폭염 특보이다. <출처: 위키백과>








지난 3일 서울의 온도는 34.2도까지 올라갔고, 어제는 35.7도 오늘은 36도로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체온은 36.5도인데 정말 사람의 체온과 같은 온도입니다.


폭염은 사람에게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알레르기, 콜린성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폭염을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첫번째로는? 숲 근처, 강을 이용해 족욕 등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궈 뜨거운 열을 배출 시켜주는 원리인데요~  그밖에 수영장, 워터파크 등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물놀이시에는 반드시 집에서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각종 피부 알레르기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공공시설, 카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집안에서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놓는다면 전기세가 정말 장난이 아니겠죠? 저는 작년 여름철에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놓고 생활을 했는데.. 전기세가 18만원이 나오더군요;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가 누진세 때문이라는데.. 대부분 여름철과 겨울철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로는 지하철, 대중교통, 시청, 카페, 도서관 등이 있는데요~ 카페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한 두시간 정도 시간을 떼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세번째로는? 섬지역, 등산을 하라 입니다.

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온도가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름철 산행을 하면 산 정상에 오르면 시원함은 폭염의 날씨를 말끔히 날려버립니다.


네번째로는? 얼음물을 준비하라 입니다.

일반 물을 냉동실에 얼리는 것보다는 녹차나, 메밀차,메실차 등이 여름철에 좋습니다.

등산 시 꺼내 먹어도 좋고, 회사에 출근할 때 그냥 물대신 이런 차를 얼려 마시는 것도 열을 내리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열을 내리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라 입니다.

과일로는 

수박, 참외, 오이 등이 있고,

음식으로는 콩국수, 냉국, 냉면 등이 있습니다.

차로는? 메밀차, 매실차, 우엉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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