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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마술피리 

2016년 9월 23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2016년 9월 27일 화요일까지 기간이며

장소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입장연령은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공연 입장이 불가하다.

관람시간은 총 180분이며


이번 출연자 정보로는

스탭: 작곡 W . A. 모차르트 / 지휘 임헌정 / 연출 이경재 외

출연: 김우경, 공병우, 전승현 외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다.



다시 만나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감동

모차르트,그의 마법의 손길에서 태어난 동화같은 가족오페라

모차르트 특유의 천재적인 음악적 감성과 코믹함이 짙게 녹아있는 오페라 <마술피리>가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어 오페라 극장 무대에 다시 찾아옵니다. 타미노 왕자가 타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에 함께하는 유쾌한 새잡이꾼과 신기한 마술피리, 밤의 여왕과 지혜의 자라스트로가 등장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 안에 수수께끼처럼 숨겨져 있는 모차르트의 철학과 심오한 사상은 어른들에게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지휘대의 탐험가'로 불리는 지휘자 임헌정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모차르트의 마법은 연출가 이경재, 뮤지컬 <모차르트>, <레베카> 등으로 여러 차례 무대미술상을 수상한 무대미술가 정승호 그리고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성악가들의 환상적인 조화로 완성되며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월드 클래스 무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 이집트의 왕자 타미노는 밤의 여왕으로부터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파미나 공주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이에 타미노는 마술피리를 받아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간다. 왕자는 공주를 가둔 자라스트로가 악당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자라스트로는 의로운 철학자였음이 밝혀지는데..


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법의 손길에서 태어난 동화 같은 오페라 극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모차르트 음악.

이번 기회에 공연관람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