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명에 대한 견해
최근에 이전에 사용했던 전자제품들을 새것으로 모두 구입했다.
새것인 만큼 모두 다 작동이 잘되고 너무나 좋았는데,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도 나이가 먹으면 결국 전자제품과 다를께 없지 않는가? 몸의 기능을 못하고 병에도 잘 걸리고 약한 몸이 되는 것이 전자제품의 수명과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생각하는 전자제품의 각 수명은 다음과 같다.
가전제품의 경우
청소기는 한번 구입하면 6년 정도는 쓸수 있다.
침대는 8년 정도, 시트를 일년에 한번씩 갈아주고 관리를 잘 했을 경우, 에어컨도 8년 필터를 청소해주고 관리를 해줬을경우, 관리를 안해주면 3-4년인것 같다. 여름 장마철에 곰팡이가 껴서 청소부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
세탁기는? 6-8년 사용가능 한 것 같다. 옛날 동틀이 세탁기가 지금도 작동은 되나, 드럼 세탁기에 비해 세탁율이 떨어져서 사용을 안한다.
소파는 8년정도? 냉장고는 9년 정도 쓴다. 식탁은 9년 2개월정도 쓴다.
전자제품은 얼마나 쓰는가?
스마트폰은 약 2년 정도다. 보통 배터리 때문에 새것으로 바꾸게된다.
태블릿pc는 3년 정도이다. 무게와 성능차이로 교체를 하게된다.
노트북 & 컴퓨터는? 4년정도
조립식 pc의 경우 , 일반 제품은 3년
Mp3 player는 5년 정도 쓴다
거의 고장이 안나고 이어폰이 쉽게 고장이 나기 때문, 디지털 카메라는 5년은 쓴다. 그 이상은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못씀.
디지털 tv는 7년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디지털 피아노는 8년 사용이 가능하다.
위에서 말한 전자제품의 기대 수명은
옛날 제품을 지금까지 사용한 정보이지 지금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것과는 다르다.
한 전자제품 회사에서는 일부러 일정 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부품이 손상되어 사용을 못하는 것을 계산해서 제품을 만든다. 그 부품을 구하려면 옛날 것이고 수리가 어려워 새것과 같은 비용이 나온다. 결국 새 전자제품을 구입하라는 것이다.
또 어디선가 들은 얘기가 있다. 자동차 회사에서 일부 자동차의 내구성을 고려해 생산한다고, 더 오랫동안 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기한이 지나면 새 것을 바꾸게 하려고
요즘 판매되는 스마트폰은 어떠한가?
사용을 하다 안전성을 갖춰져 있는지도 미심적다.
삼성의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가 요즘 이슈되고 있지만 그것 말고도 예전에 디스플레이가 설탕 액정이라는 등 네티즌들의 비난 글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에 삼성의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해당 제품을 리콜 시켰다는 것은 정말 올바른 결정인 것 같다. 회사의 이윤을 생각하면 궁극적으로 이미지가 중요한 것이다.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한 몇 달 사용을 하면 배터리가 금방 소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사용자 모바일 폰의 앱들이 자동적으로 실행되거나 활성화 되어 있어 불필요한 전력까지 사용되어 전력소모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한번 구입하면 한 2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이 되는데, 3년은 사용이 불가할 정도로 액정, 배터리, 기능들이 고장이 난다. 고장이 나면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서 유상수리를 받게되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때문에 2년에 한번 새것으로 교체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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