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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맥북 프로 레티나 비교

category IT/MAC 맥킨토시 2017. 2. 3. 22:50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레티나 비교
2016년 4월에 애플 내부 사정에 의해 메모리가 8GB로 교체된 모델과 이번에 새로 나온 13형 맥북 프로 레티나 기본형과 비교를 해볼까한다.

13인치 형 노트북 Macbook Air 와 같은 사이즈의 Macbook pro retina 터치바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다.


먼저 컬러는


에어는 실버 하나의 단 컬러이고

맥북 프로 신형 레티나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두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윗에서 내려다본 사진을 보면

노트북 전체 디자인에는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기본형태는 유사하지만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는 로고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USB-A타입을 꽂을 수 없고, 만약 연결하려면 별도의 악세서리를 구입해 이용해야 한다.


전원 및 충전 어댑터의 경우두 기존 맥북에어는 45W MagSafe 2 전원 어댑터를 이용했고,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는 61W USB-C 전원 어댑터를 이용한다.




다음은 정면사진을 비교한 사진이다.


에어는 테두리 부분도 밝은 그레이 컬러로 마감되어 있고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는 다른 pro 모델과 동일하게 검정 테두리로 마감되어 있다. 




위 사진은 맥북 에어 의 옆모습이다.

2016년에 램을 교체해서 다른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다. 15년형 제품으로

스피커 꽂는 포트, USB-A 타입, 맥세이프 꽂는 곳이 보인다.


옆면부 디자인을 보면


윗면부에서 하단부로 내려가면서 얇아지는 형태의 디자인이다.


신형 Macbook Pro retina는 윗면부에서 하단부가 동일한 형태의 다자인이다.



터치바를 장착한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의 사진이다.

터치패드 옆에 스피커가 있다. 15인치는 터치패드 공간을 활용하기 좋게 넓적하다.

13인치에서는 기존 pro 모델들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레티나 스펙을 비교해보면?



⊙ 디스플레이


에어는

13.3형(대각선 인치)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1440 x 900 픽셀


300 니트 밝기


표준 색영역(sRGB)


900:1 명암비





차이는 신형 pro 는 Retina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해상도가


2560 x 1600 픽셀


500 니트 밝기


넓은 색영역(P3)도 지원


명암비는 동일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는 해상도에 차이가 있고, 밝기도 300-> 500 니트로 훨씬더 밝고, 훨씬더 넓은 색영역을 표현한다.

 



⊙ 배터리 및 전원


에어 AIR는


무선 인터넷 최대 12시간


iTunes 동영상 재생 최대 12시간


54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내장


45W MagSafe 2 전원 어댑터 (케이블 관리 시스템 포함)


충전시 MagSafe 2 전원 포트 사용



Macbook pro retina 신형은


무선 인터넷 최대 10시간


iTunes 동영상 재생 최대 10시간


54.5 와트시 리튬 폴리머 배터리 내장


61W USB-C 전원 어댑터


충전시 USB-C 전원 포트를 사용




기타 특징


air 모델은


usb 3 포트 2개 


Thunderbolt 2 포트


802.11ac Wi-Fi


Bluetooth 4.0 무선 기술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Multi-Touch 트랙패드


SDXC 카드 슬롯





신형 macbook pro retina 모델은


USB-A 타입 x


Thunderbolt 3(USB-C)포트 2개


802.11ac Wi-Fi


Bluetooth 4.2 무선 기술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Forch Touch 트랙패드


SDXC 카드 슬롯 x


이다.



USB-A 타입 을 꽂는 곳이 없고, 썬더볼트3 USB-C포트만 두개를 꽂을 수 있다.

15인치는 총 USB-C를 꽂을수 있는 곳이 4군대있는데 그 중 1군대는 충전을 꽂아야 하므로 3개가 있는셈이다.


트랙패드 방식이 조금 다르다. 멀티터치 트랙패드 -> 포스 터치 트랙패드로

강압조절로 힘의 강약을 주어 누르는 것에 따라 다양한 제스처가 가능하다.





⊙ 성능면



에어 AIR는


1.6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또는 2.2GHz 듀얼 Intel Core i7 프로세서 최대 3.2GHz Turbo Boost 


두께는 0.3 ~ 1.7cm


무게는 1.35kg




Macbook pro retina 신형은


2.0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5 또는 2.4GHz 듀얼코어 Intel Core i7 프로세서 최대 3.4GHz Turbo Boost


두께는 1.49cm


무게는 1.37kg




에어의 CPU는 인텔 브로드웰 듀얼코어에 내장그래픽 그래픽 메모리가 1.5GB 기종이다.



인텔 씨피유는


샌드브리지 - 아이비브리지 - 하스웰 - 브로드웰 - 스카이레이크(6세대)- 카비레이크(7세대)


오른쪽으로 갈수록 처리속도가 빠름.


이번에 나온 신형 모델은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를 탑재했고

올년도 상반기에 나올 macbook pro는 카비레이크를 탑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메모리는 두 모델 동일하게


8GB 메모리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HDD 하드디스크 용량은?


에어 AIR는


최대 512GB SSD


그래픽 카드 Intel HD Graphics 6000 탑재



Macbook pro retina 신형은


최대 1TB SSD 


그래픽 카드 Intel Iris Graphics 540


으로 그래픽 카드에서 상당한 성능차이가 난다.






성능면에서, 무게면에서도 모두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가 우수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에어가 훨씬더 저렴하다.

사용 용도에 따라 동영상 편집 및 포토샵 일러스트와 같이 그래픽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쇼핑이나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에어 제품이 가성비를 따지면 더 좋을것으로 보인다.


Macbook pro 제품 라인도 이제는 더 얇아지면서 성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이번 출시한 신형의 무게나 두게를 고려할때 Mackbook air 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정도로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앞으로는 AIR 라인이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기존 제품들을 단종시키고

새로운 라인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