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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의 새로운 시도 블루투스 선글라스 정글 팬써

며칠전에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Wadiz 에서 흥미를 끄는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이어폰 없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 정글 팬써' 이다.


정글 팬써(Zungle Panther)는 이어폰 업싱도 골전도 진동을 통해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가 가능한 블루투스 선글라스 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30억원 가량의 모금을 달성했다고 한다. 먼저 시작한 해외에서 반응이 좋아 국내(한국)에서 런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식 런칭일은? 2월 21일 이다.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등록을 하실 경우 알람기능을 통해 얼리버드 혜택도 누릴수 있다고 한다.

대략적인 어떤 제품인지 간접적으로 확인해보기 위해서

아래에 동영상을 첨부했다.



음악감상의 새로운 시도 블루투스 선글라스 정글 팬써 Zungle은


스타일리쉬한 선글라스 디자인이 돋보이며

주로 계절로는 여름철에 이 제품의 인기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을 보면 거추장스러운 이어폰이 필요하지 않고 다리 안 쪽의 골전도 스피커가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별도의 선이 필요 없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 뜨거운 햇빛, 자외선도 차단해주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것이다.


아직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생소하지만

블루투스 선글라스 정글 팬써 Zungle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해당한다고 한다.

 

영어 wearable

'착용할 수 있는'으로 여러 가지 착용하는 적합한 모양으로의 입는 법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차세대 IT기기들은 이러한 것들이 많이 있다.



블루투스 선글라스 정글 팬써 Zungle은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한다.

선글라스 측면에 있는 터치패드를 통해 음악을 재생하고, 곡넘기기 및 통화 수신까지 필요한 기능들을 사용자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이용 용도는?

자전거 라이딩시, 러닝 등 야외활동 시 주변 상황 인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착용 모습이다.


<사진 출처: 와디즈 Wadiz>

디자인도 참 예쁘고

실용적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