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준비물
무더운 날씨, 요즘 군입대 시즌이다.
본 글에서는 '군대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글쓴이는 옛날에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었다.
글쓴이가 받았던 환경이랑 지금 최신환경이랑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최신정보를 반영해 군대 준비물로는 어떤 것들을 가져가도 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군대 준비물
먼저 논산 훈련소나 일반적인 훈련소의 군대 준비물로는?
정말 꼭 있어야 하는것 과 불필요한 것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꼭 필요한 필수 상품
1. 간단히 메모할 수 있는 수첩
2. 볼펜
- 모나미 펜이 그냥 일반적이다.
3. 시계
- 훈련소에서는 사실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방송으로 나오고, 잠자기 전 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시간이 별루 없다.
4. 비상약
- 땅콩알러지 와 같이 특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비상약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소화기관이 안좋거나 감기 면역이 없다 싶으면 그건
훈련소에 의무대가 있고, PX에서 별도로 구입할 수도 있고, 지원을 받아 무료로 처방 받을수도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된다. 특수한 경우, 특이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챙기자
불필요한 가져가면 뺏기고 사용을 하지 못하고 반환되는 상품
1. 먹을 것 식량
- 라면이나, 담배, 초콜릿, 바나나, 초코파이, 건빵
챙겨가는 훈련생들이 꼭 있다고 한다.
먹을 것은 훈련소 가자마자 뺏긴다. 이건 반환되지도 않음
먹으려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몽땅 먹고 가야한다.
2. 라이트 펜
- 불이들어오는 것으로 이건 훈련단에서 쓸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가져가면 사용할 수 없고, 나중에 집으로 택배를 보내는데 반환시킨다.
3. 핫팩, 쿨링팩
- 춥다고 해서 핫팩, 쿨링팩 등을 챙겨가도 소용이 없다.
이것도 소지품 검사시 다 뺏기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반환도 안됨
4. 휴대폰
- 이것 역시 음식과 더불어 꼭 훈련생들중에 가져가는 훈련생들이 꼭 있다고 한다.
가져가면 사용할 수 없고, 훈련소 기간중에 택배로 집으로 물품을 보내야 한다.
5. 위장크림
- 훈련소에서 크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구입하지 않아도된다.
왠만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피부에도 좋다. 기름기가 있어서 사용후 깨끗하게 지우기가 어렵다
할 수 없어서 하는 분장이면 모를까 이것 역시 훈련소에 가지고 가면
반환품목에 해당되는 곳도 있고, 허용해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훈련소마다 다름
군대 준비물
위에는 훈련소에서 꼭 필요한 필수 상품과 불필요하고 가져가면 뺏기고 사용을 하지 못하고 반환되는 상품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훈련소 과정을 마치고
이제 자대를 배치받으면 필요한 상품에 대해 알아 볼까 한다.
화장품
- 훈련소에서는 사용할 시간도 없고, 군에서 헌혈을 하면 xx 브랜드의 화장품을 주긴한다.
전자시계
- 주간, 야간 근무를 설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알람기능과 방수기능이 되는 쥐샥 시계를 만이 사용한다고 한다.
손톱깎기
- 자신의 위생은 알아서 챙겨야 한다.
귀마개
- 사격 훈련때 귀 마개를 제공해주긴 하지만 이게 사용을 하면 금방 더러워지고, 반영구적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몇번 쓰면 수축된다. 여분을 몇개 정도 준비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군대 준비물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하다.
정리하면?
훈련소에서는
볼펜이나 수첩 등 간단한 것만 챙겨가면 된다.
다른것 식량이나, 휴대폰, 담배, 렌턴 등은 불필요하고, 집으로 나중에 택배를 보내라고 하기 때문에
가져가면 짐만 된다.
군대 준비물
훈련소와 자대의 준비물은 다르다.
훈 련 소때는 야간,주간 근무라는 것을 서지 않지만
자대의 경우는 주,야간 근무를 서기 때문에 시계 알림 및 전자시계는 필수이다.
다음은 관련 글이다.
지금까지 군대 준비물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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