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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리멤버 아들의전쟁

줄거리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등장인물로는 서진우(유승호), 이인아(박민영), 박동호(박성웅), 남규만(남궁민), 남여경(정혜성), 강석규(김진우), 서재혁(전광렬) 들이 출연한다.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리멤버 아들의전쟁의 특징으로는?
주인공인 서진우(유승호)가 과잉기억증후군 이라는 정신병적인 질병이 있어서. 한번 본 일, 장면 들이 마치 사진기로 찍은 것 같이 생생하게 기억한다. 이 병은 일명 사진기억 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정신병리학적인 질병으로 이런 사진기억(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보통 자폐아 이거나 혼자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은 그냥 재미를 위해서 정상인으로 나온다.


줄거리, 흥미요소, 흥행력
모두 괜찮다.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리멤버 아들의전쟁은 영화 변호인의 작가인 윤현호님의 작품으로 완성도 높고 몰입력 있는 영화같은
드라마 작품이다.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들을 보면 거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소재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것, 이런 풍의 drama는 시대적인 특징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한 패션 교제에서는 경기가 어려우면 여성 의복을 만들때 치마의 길이를 짧게, 경기가 좀 괜찮을때는 치마의 길이가 옷 전체적인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은
휴먼다큐멘터리 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냥 drama 장르를 넘어 영화적인 몰입감, 기대감 등을 갖추고 있다.

극 중 악역으로 나오는 남규만 사장(남궁민)의 술취한 듯, 약에 취한 연기는 정말 일품이다.

그리고 언제나 기대에 부응하는 서재혁(전광렬)님의 겪는 알츠하이머(치매)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병.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그병을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서진우(유승호)의 연기력은? 군 제대후 이전보다 감수성이 더 풍부해진 것 같고 아주 나이스 했다. 앞으로 다음 작품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다.

이인아(박민영)는 옛날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인상깊게 봐서 이번에는 변호사역을 맡았는데 극 중 서진우(유승호)와 멜로씬들이 아주 좋았고
다음 작품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리멤버!
장르는 drama, 멜로, 스릴러
영화 변호인 같은 종류의 재미난 작품을 찾고 있다면 이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영화 변호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인지
윤현호 작가의 작품들은 쉽게 공감이 가고, 영화같인 몰입감, 현실감 등은 일품이다.
앞으로 다음 작품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