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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밤 분홍소세지 라텍스의상 레어하다
필자는 지난 밀리오레와 한 클럽 공연에서 식스밤을 본적이 있다.

몸에 꽉 달라붙는 일본에서 공수해왔다고 하는 핑크색 그 문제의 의상을 입고 나왔는데
정말 레어하다!

이런 의상은 걸그룹, 댄스그룹 통틀어서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의상에 대한 시도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식스밤의 데뷔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봤다.



식스밤은 다인, 한빛, 소아, 유청으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 걸그룹이다. 데뷔년도는 2012년 노래 '치키치키밤'으로 데뷔를 하였다. 2015.05에는 제1회 충주 월드인 아시아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다. 


2015년 05월 12일에 '스텝투미' Step To Me' 라는 곡을 발매했다.  


이곡은 카톡춤이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는 다음과 같다.


나만의 멜로디 돌아선 너의 뒷 모습에서


나는 또 이별을 말하지


널 향한 멜로디 느낄 수 있다면


그게 내 진심이겠지




아직은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서


내 가슴에 묻었어 널 지울 수가 없어서


되돌릴 수 있다면 널 바라보고 말하고만 싶어




Step to me baby step to me baby baby


- 중복



허전한 마음을 상처로 채웠지 내 맘에 비는 하염없이 내렸지


너와의 시간을 지울 수 없어 널 내 가슴 속에 묻어 둘게




(babe babe bebe) i can't understand


(babe babe babe) tell me why


(babe bebe bebe) why you leave me now


(babe babe babe) come back to me baby



step to me baby step to me baby baby


talk to me baby talk talk to me baby baby




차디차게 식어 버린 전화기는 가슴 아픈 이별만을 전하지


그저 멍하니 생각에 잠겨서 울고 있는 내 모습만 권하지



oh no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너를 잡고 싶어


엔젤리카를 외쳐 봐도 뿌리치며 날 떠나갓어



뜨거운 가슴도 니 식어 버린 모습도


버려진 내 마음도 부질 없는 추억일 뿐


나는 깊은 꿈을 꾼 것 같아 저 멀리


너를 붙잡고 말해 봤자 널 멀리 떠난 걸



step to me baby step to me baby


- 중복


talk to me baby talk talk to me baby baby


- 중복




작년도에 밀리오레 공연에서


식스밤은 분홍색 레쉬가드를 입고나와 첫 공연을 보였는데


이날 직캠족의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의상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



그 이후에도 몇번의 공연이 있었는데


입고나온 의상마다 독특하고 눈에 튀는 것들이어서 많은 시선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 뒤로는


 식스밤 하면 레쉬가드, 몸에 꽉 붙는 타이트한 의상과 더불어 유튜브 "직캠"이라는


직캠 = 팬이 찍은 영상  


밤비노라는 댄스 걸그룹 처럼


직캠족들 한태는 인기있는 그룹이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인기를 계속해서 얻다가


올년도 초에 신 앨범인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곡으로 새롭게 컴백을 했다.


기존에 의상을 보면


레쉬가드 레깅스, 몸에 밀착되는 의상들 이었는데


새로운 곡으로 컴백을 하면서 이번에는


더욱 파격적이고, 이슈가 될만한 소재를 찾던 중


라텍스 소재가 당첨이 된 것 같다.


컬러는 분홍인데 사람의 살색과 동일하고


독특한 연출을 위해서는 정말 충분한 컬러와 소재인 것 같다.


쇼케이스때 '일본에서 비싸게 공수해왔다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을 듣곤


더욱 의상이 독특하고 레어한 것 같다.




식스밤 분홍소세지 라텍스의상 레어하다



최근 2016년 7월에 멤버중 유청은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를 했다고 밝혀졌지만 아직 소속사와 전속계약은 유지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