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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내한공연 Metallica WorldWired Tour 2017

우와 미친 공연 소식이 떳다.

락오브히스토리에 나오는 전설의 헤비메탈 밴드인 메탈리카 Metallica WorldWired Tour 공연이 내년도 2017년 01월 11일 오후 8시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한다고 한다. 


역대 내한공연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자랑하는 이 밴드는

대한민국 공연 역사를 뒤바꾼 메탈리카 이다.


2017년 1월 고척돔에서 펼쳐질 또 한 번의 메탈리카의 폭격!

8년 만의 새 앨범을 내고 돌아온 그들의 새로운 월드투어!


Metallica WorldWired Tour 2017 Seoul!





메탈리카가 2017년 1월 아시아 투어 중 한국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새 스튜디오 앨범 11집 HARDWIRED TO SELF-DESTRUCT 발매를 기념하는 투어로, 한국 공연은 1월 11일(수)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1981년 드러머 라스 울리히와 기타 및 보컬 제임스 헷필드에 의해 결성된 메탈리카는 1억 1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및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록 밴드이다. 다수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1년 발매된 5집 Metallica는 미국에서만 1700만장을 판매하여 사운드스캔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9차례 그래미와 2차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그리고 다수의 MTV 뮤직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2009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3년 12월에는 남극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메틸리카는 1년 이내에 7개 대륙에서 공연을 펼친 최초의 밴드로 기네스 세계 레코드에 이름을 울렸다.


최근 메탈리카는 11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HARDWIRED TO SELF-DESTRUCT를 Blackened Recordings를 통해 11월 18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2008년 Death Magnetic 이후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메탈리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며 CD, Vinyl, Digital, Deluxe Versions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Death Magnetic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Greg Eidelman 이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아 무게를 더했다. 선 공개한 Hardwired와 Moth info Flame 2개의 트랙은 선주문한 팬들이라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