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경에 노을이 피었다.
보통 노을은 비가 내리고 난 다음날에 하늘이 아주 깨끗할때 피는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노을은 해가 뜨거아 질 무렵에, 하늘이 햇빛에 물글어 벌겋게 보이는 현상이다. 다른 말로는 하늘이 뒤집어 진다라고도 말한다.
얼마전에 있었던 장마비가 사라진 후에 안좋은 미세먼지들도 날아갔고, 하늘은 푸렇고 구름이 잘 보인다. 그래도 옛날 처럼 밤 하늘에 별이 잘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밤 하늘에 별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달은 보시가 쉽지만 별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가 좋은날, 친황경 지역에 가야 겨우 볼 수 있다.
필자는 군복무를 포병이기에 연천에 했다.
밤 교대근무를 설때면 야전 화장실을 갈때면 휴지를 가지고 밤하늘을 쳐다봤는대.
연천의 밤하늘은 정말 큰별, 작은별 등 각동 별들이 있을만큼 그 공기가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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