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리 탈퇴

젠리 탈퇴

Zenly 는 커플, 친구, 가족간의 편리한 만남을 위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는 위치추적 앱이다. 친구들의 위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지만 개인사생활 침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실시간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단지 앱을 하는것만으로도 개인정보 노출 등 여러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은 장점이지만, 화장실에 있는것, 술집에 가는것 등 모든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상당히 민망할 수 있는 앱이다. 이런 이유로 본 글은 '젠리 탈퇴' 하는 방법을 공유할까 한다.

Zenly 는 역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순기능이라면?

위치검색이 가능해 평소에 자주 휴대폰 등을 분실하는 분들이라면 효과적인 휴대폰 추적 기능을 발휘한다.

휴대폰을 분실할때 배터리가 충분해야하고, 와이파이에 접속해 있어야 하고 기타 등등 여러 조건이 맞을때는 휴대폰을 분실시에 가까스로 Zenly 앱의 도움을 받으면 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는 앱이기 때문에 개인 사생활이 침해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냥 위치 정보를 서로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즉 젠리 탈퇴 를 하는 것으로 (친구, 지인, 애인, 가족)으로 부터 사생활 간섭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간섭받지 않아도 될 만큼 평소에 친구 지인 가족, 애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Zenly 젠리 는 안드로이드 전용 앱으로

Play 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다.

만약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Google Play Store에서 Zenly를 검색 후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최신형 스마트폰이 아닐 가능성이 99% 이다.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글에서 Zenly 를 검색하면?

Google Play 에 Zenly 젠리 - 친한 친구끼리 라는 앱을 찾을 수 있다. 앱을 클릭하면?

구형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작업을 실행할 때 사용할 애플리케이션 이라고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Google Play 스토어를 선택 후 한 번만을 누른다.

그러면 이렇게 '기기가 이 버전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라고 나온다.

구형 기기에서는 Zenly 젠리 앱을 사용할 수 없어, 본 내용에 해당 사항이 되지 않는다.

Zenly 실제 사용 예시 사진이다.

위와 같이 내 친구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부담스럽게 지도맵에 표시가 된다. 사생활 침해 간섭 등을 받거나 더이상 Zenly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 경우에는? 젠리 탈퇴 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앱을 실행 후 

오른쪽 최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설정 아이콘에 들어가야 한다.

젠리 탈퇴 를 하려면?

바로 안돼고, 설정 - FAQ 문의하기 순서대로 들어가야 한다.

젠리 탈퇴 를 진행하려면?

다음 화면에서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화면이 나온다. 문의하기 를 누르면

다시한번 유사한 화면이 나오지만

젠리 탈퇴 를 하기 위해서는? 질문하기 아래에 있는 '계정 삭제' 항목을 클릭하면 된다.

정말 진심이세요?

삭제 절차는 이렇습니다. 일단 계정이 즉시 비활성화됩니다. (페북 비활성화 와 같음)

30일 안에 다시 로그인할 경우에는 계정이 재활성화됩니다. (즉 바로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 29일까지 서버에 기록을 하고 있다가 30일이 지나면 데이터를 삭제하는 작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계정 삭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개인정보 취급방침에서 제공됩니다. 라고 나온다. 이대로 젠리 탈퇴 를 진행하려면? 네, 삭제하겟습니다 를 손가락으로 꾹 누른다.

젠리 탈퇴 가 정상적으로 처리 되면?

회원님이 계정이 비활성화되었습니다. 30일 안에 다시 로그인할 경우에는 계정이 재활성화됩니다. 잠깐 시간이 되시면, 저희를 떠나시는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라고 아래에는 설문 내용이 나온다. 임의의 문항을 선택 후 전송 및 종료를 누른다. 그리고 지금 이대로 30일 동안 단 한번도 Zenly 앱을 실행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젠리 탈퇴 가 된다. 그전에 실수로 접속을 한번이라도 하면? 무효가 되며, 다시 지금까지 과정대로 젠리 삭제 를 해야한다. 지금까지 '젠리 탈퇴' 하는 방법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