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해병대 명언

category IT/인터넷 2020. 8. 7. 20:07


해병대 명언


매년 새로운 기수가 들어오고 해병대는 기수빨이 중요하다. 필자도 해병대에 전역한 1000자 해병이다. 처음 포항의 신병교육대에서 빨간색 문구로 적혀있는 글씨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이번 시간에는 '해병대 명언' 어록 들을 공유할까한다. 포항 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교육을 받기전에 신검 (신체검사)를 받게되는데~ 면접을 볼때 면접관님이 이런 질문을 한다. 자네 해병대에 왜 지원을 했는가? 라고 말이다. 필자는 너무나 유명한 명언을 떠올리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이다.



포항 1사단 훈단 (훈련소)에서는 문구들과 매일 아침 체조, 구보 제식훈련을 받으면서도 해병대 명언 을 떠올리며 교육에 임했던 기억이 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라는 말이 전역을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해병대 명언, 5대 정신에는 아래와 같다.

1. 미래 철책선은 녹슬어도 해병대 기수빨은 녹슬지 않는다.

2. 해병은 병이다.

3. 해 병 대 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

4. 해병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5. 해병은 말이 없다.



ROKMC 홈페이지의 포토와 문구를 가져왔다.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묵시록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으며

해병은 죽어도 말이 없다.



훈단 (훈련단) 교육을 마치고 중대, 대대, 사단 으로 배치가 되면? 선임들에게 근무를 스면서 해병대 명언 에 대해 듣게 되었다.

먼 훗날 누군가 나의 스무살 시절

어디서 무얼 했는냐 묻는다면

강화도의 억센 바람 맞으며

조국을 가슴에 안고

내 청춘을 다 바쳤다고 말하리라.


어떤 이들은 세상에서 뭔가 다르게 살려고 고민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지만 우리 해병들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해병대 명언


- 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해병과 그의 소총이다.

- 다행히도 신은 해병대를 사랑하신다.

- 출전 준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는 상륙 후 승리를 하는 것이다.

- 해병은 소주병처럼 깨져도 깡통처럼 찌그러지지는 않는다.

- 해병은 정의를 위해 정당한 방법으로 정의로운 것들만 행한다.

- 해병은 태어나느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신은 나를 선택했고, 나는 해병대를 선택했다.

- 내가 해병대에 속해있는 것이 아니라, 해병대가 내 안에 속해 있는 것이다.

- 내가 숨쉬는 것을 잊을때 내가 해병임을 잊는다.

- 그곳에 없었던 자, 겨로 알지 못할 것이다. 그곳에 있었던 자,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 나를 죽일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해 병 대 대장이 없는 이유는 병장이 있기 때문이다.

'IT > 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6학년평균키 몸무게  (0) 2020.09.17
네이버 KEEPPC  (0) 2020.09.10
김수희 노래모음  (0) 2020.06.28
클래스팅 PC버전  (0)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