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송년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2016 송년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2016년 12월 24일 부터 2016년 12월 25일 약 이틀간 성남아트센터에서 오후 5시에 2016 송년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공연을 한다고 한다.

연령등급은 만 7세 이상 입장이 가능한 공연이고, 성남아트센터 유료회원은 티켓예매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16 크리스마스 이브의 사랑 송년 콘서트오페라 라보엠은?

문화뱅크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공연 특징?

국내 유일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콘서트 오페라 전문 제작 단체에서 제작하여 공연하는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콘서트 오페라!

최고의 음악성을 지닌 정상의 라 보엠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하는 완성도 높은 콘서트 오페라 !

전통 오페라의상 및 무대 배경막 대소도구를 이용하여 무대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켜 제작한 최정상의 고품격 오페라이다

전문 오페라 음악 감독의 피아노 반주로 일반 오페라에서 느낄 수 없던 순수하고 섬세한 음악의 또 다른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신개념 오페라 공연!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La Boheme) >

푸치니의 오페라 중 가장 풍부한 선율로 극적인 효과를 잘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대 걸작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보엠'이란 보헤미안 기질이란 뜻으로 예술 또는 그와 비슷한 계열에서 세속 풍습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지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 오페라는 프랑스의 시인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에서, 지아코사와 일리카가 대사를 쓴 것이다. 극 중에는 세 사람의 예술가와 한 사람의 철학가가 다락방에서 공동 생활을 하고 있다. 그중 시인 로돌포는 옆방에 사는 아름다운 아가씨 미미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데, 그녀의 병을 고쳐줄 돈이 없는 로돌포는 미미의 죽음으로 절망한다. 이 작품은 로돌포와 미미의 비련, 화가 마르첼로와 무젯타와의 현실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네 사람의 우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보헤미안의 생활의 슬픔과 기쁨이 담긴 한없이 아름다운 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