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네이버 메일 백업

category IT/인터넷 2019. 2. 16. 23:59


네이버 메일 백업


네이버 메일을 사용시 일정 기간 동안 mail을 받으면 저장할 수 있는 한도가 있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이 담긴 e-mail의 경우는 외장하드 등에 따로 보관을 해놓는것이 나중에 찾아볼때도 편할 것이다. 무엇보다 Naver 계정은 쉽게 해킹 등을 당할 위험이 있어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등에 backup 해놓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본 글은 '네이버 메일 백업'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포털 1위 이지만, 그것은 예전에 그랬고, 지금은 구글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메일 역시 지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유로는? 계정 등이 쉽게 해킹되고 그런 이유가 없지 않은 것 같다.



네이버 메일 백업 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Naver 계정에 로그인을 해야한다. 로그인 후에는 '메일' 항목에 들어간다.


항목에 들어갔다면? 하단에 보면 위 사진과 같이'환경설정' 항목이 보이는데~ 마우스로 클릭해서 들어간다.



이어서 나오는 화면에는? 기본 환경 설정, 메일함 관리, 자동 분류, 서명/빠른답장, 부재 중 설정, 새 알림 설정, 스팸 설정, pop3/imap 설정, 단축키 등이 있다. 이 항목중에서 네이버 메일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일함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스마트메일함이 있고, 위에 보면 기본 메일함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받은, 보낸, 임시보관, 휴지통, 스팸, 내게쓴메일함) 등을 백업할 수가 있다. 사진과 같이 비우기 좌측에 있는 백업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일함 크기가 2GB 이상이면 2GB 단위로 백업 파일이 생성된다.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백업 파일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다운로드 후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영구삭제한 mail은 복구가 불가하니 backup 후 삭제 시 유의하세요. 라고 경고 문구가 있다. 아래에는 선택한 항목의 백업 파일 (압축 전 용량)이 표시가 된다. 전체는 20.01MB 이고, backup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받은메일함' 다운로드한 항목에 한해서만 backup 된다. 총 126개의 항목이 있는데 열기를 하면


위와 같이 날짜, 이름, 순서대로 정렬되어 화면에 보여진다.

확장자는 eml 로 이메일 확장자이다


맥킨토시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해 열어보니 위와 같이 

네이버카페에서 2013년 7월 26일 오후 2시 45분 43초에 보낸 email 제목과 내용이 들어있다.


또다른 email을 열어보니 위와 같이 2013년 6월 15일 오전 2시 37분 42초에 보낸 유니클로 에어리즘 관련 이벤트 응모 관련 홍보 mail 내용이 나온다. 이렇게 과거에 어떤 체험단을 했거나, 회사와 제휴하고 있는 업체에 보냈던 자료와 내용 등을 복원하고자 할때는 중요한 mail은 백업 서비스를 해서 외장하드에 저장을 해놓고, 네이버 계정에 메일 mail을 영구삭제 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계정 해킹 등 피해를 입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며, 개인정보 등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영구삭제를 시키는 것이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일 것이다. 지금까지 '네이버 메일 백업'에 대해 배워봤다.